다음 건축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여
저의 공부방법을 몇 자 올릴까 합니다
|
|
2012 건축사시험 합격자
|
|
공부방법 |
가장 힘든점 - 외로움 : 공부는 혼자하는 것이다? 혼자서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은 꼭 주변을 돌아보고 같이 동행할 상대를 찾는 것을 추천합니다. - 자료 의 부족 : 자료가 없다? 전공서적을 보고 공부할 수도 없는 현실 그나마 볼 수 있는 서적은 학원에서 발행하는 것이라는점. - 나만의 자료를 만들어라 : 무슨자료? 과년도문제를 나만의 방법으로 분석하여 꼭 기입해야할 것을 찾아라 정답지 작성요령을 습득 나의 주장을 설득력 있도록 도면에 표현하라 공부 과정 - 2011년 1월 ~ 2011년 9월까지 1월에 학원에 등록하고 9월까지 단 하루도 결석하지 않는 것이 나의목표였다. 참 어려운 일이나 꼭해야한다고 생각 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힘들 시기였다 (2011년 결과는 참담 했다. 30점대를 왔다 갔다 했으니....) - 2012년 1월 : 머리가 복잡하다. 그만둘까 하는 생각뿐이다. 도서관에 가서 글씨를 쓰고 있다. (성격이 급한 나에게 알맞은 방법이다.) - 2012년 2월 : 작년 시험 동영상 강의를 돌려보고 있다. 왜 떨어 진거야... 정말 힘들다. - 2012년 3월 : 아직도 머리는 멍하다 공부는 해야 하는디..... - 2012년 4월 : 1교시 시험문제를 10번은 풀어 본거 같다. 물론 다른 교시 문제도...(아직도 잘 모르것다.) - 2012년 5월 : 과년도문제를 닥치는 대로 왜우로 있다. (공통점이 있을 꺼라는 막연한 생각이다.) - 2012년 6월 : 모든 답안을 안 보고도 그릴 수 있다. 심지어는 문제도 작성이 가능해졌다(친구들이 미쳐 간단다.) - 2012년 7월 : 무언가 다른 것을 원하고 있다. (서점을 돌아다니며 서적을 뒤적인다....힘들다 너무나) - 2012년 8월 : 사무실에 문제가 발생했다. 큰일이다. 도저히 시간이 없다.(우선 생업에 우선하기로 한다.) - 2012년 9월 : 시험이 코앞이다. 그동안 공부한 내용이 정리가 안돼간다. (불안과 초조함이 극에 달했다......도망이라도 가고싶다.) - 2012년 9월 16일 : 시험당일 1교시 : 문제가 생소하다.(지문을10번은 읽은 것 갔다.) 시계가 교실에 없다. 큰일이다. 얼마의시간이 지났는지 모르는데, 우선 계획하고 그리고 최대한 빨리 해야한다는 생각뿐이다. 결과는 1시간 30분 만에 모든 것을 다했다. (물론 마음에 들지 않는다......................... 속이 상하다 다른 사람들을 밖에서 기다린다.) 2교시 : 물론 시계는 없다.(머리가 아파온다) 결론은 1교시처럼 빨리 풀고 나온다 였다 방법이 없다. 시계가 원망스럽다. 3교시 : 시계는 없다. 이제는 상관이 없다. 구조를 최대한 빨리 작성하고 단면도에 들어갔다. 단면은 그동안 많은 연습으로 편안하게 작도 했다. (난 설계사무소에 다니고 있다 고로 작도는 쉬운편이다. 물론 수작없은 없어서 고생을 조금 했지만.................)
|
|
하고싶은말 |
결론을 말하자면 2011년에는 단한과목도 점수에 들지 못 했다. 그러나 2012년에는 운이 좋았는지 3과목을 모두 합격했다. 지금도 조금 멍하다. 시험에는 원하는 답이 있다 찾 야 한 다 꼭!! 그래야 합격한다. 그리고 그답은 과년도 문제에 있다. (준비 중인 모든 분들에게 꼭 말하고 싶다. 과년도 문제와 싸우라고 그리고 표현 하라고 나의주장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