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더운날씨에 시험보신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1교시째 시험보는데 땀이 어찌나 많이흐르던지 트레이싱지에 땀이흘러 수건으로 닥아가면서 보았습니다. 헤헤...
시험 전체 난이도가 낮았다는 말이있더군요... 그래도 어렵던데요 저만 그랬나요? 아무튼 우리학원 수험생여려분 정말 힘들고 어려운환경(학원말고)에서 열심하신분들 분명 좋은결과 있으리라 믿습니다.
정선주
| 2008-09-08
광주에서 시험보셨죠?
거긴 에어컨 시설이 안되어 있고 더 남쪽부분이라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았겠네요.
처음에 지형이 없는 답안지를 받고 쉬울거라 생각들 했지만 오히려 풀수록
등에 식은 땀이 흘렀다는 분, 의외로 완도를 못했다는분, 답안지 제출할때보니
도면이 가지각색이였다느니.... 결코 쉽지 않았다고들 하시는군요.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어려웠을거라 믿고 소신껏 그린 내 답안을 믿으세요.
그리고 지금부터 자기암시를 걸어보세요. 2008년 건축사 김 ! 대 ! 운 !!!!!!
'만번을 생각하면 현실이 된다.....'.믿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