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길다고 생각했던..9월이오고 어제부로 시험이 끝이났네요
두달동안 거의 매일 학원에서 살다시피 했는데..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요..ㅋㅋ
학원서 자습하면서..항상 보살펴주시고 공부하기 좋은 환경 만들어 주시는
모습이 제 머릿속에 오래 남을거 같네요
다음해에..다시 원장님을 찾아뵐지...아니면...학원서 공부했는것이...
좋은 추억으로 남을지는 모르지만..최선을 다한 한해여서....후회는 없네요
언제 찾아뵙고...맛난...자판기 커피..먹으면서 편하게..공부이야기 말고..
다른 이야기 하러 찾아 뵙겠습니다..
원장님도..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