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 격 수 기
청건축학원에서 수강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미흡하지만 제 준비과정과 소감을
말하고자 이 수기를 남깁니다
1. 성 명 : 이 장 희
2. 근무처 : 한국도로공사
3. 합격일 : 2010. 10. 01 (92회)
4. 응시횟수 : 3회(90, 91, 92회)
- 90회 : 52점 - 91회 : 59.75 - 92회 : 60.25(168, 169, 186, 200)
5. 공부기간 : 2009.09 ~ 2010.08(약 11개월)
- 이론반, 논문반, 스피드반 수강
6. subnote 작성(2회 작성)
1) 1회(90회전, 3개월 소요) 2회(91회전, 1개월 소요)
7. 90회 공부
- 학원수강 및 동영상 강의 시청
- 서브노트 작성 (70문제) 및 이해
- 짜투리시간(출퇴근, 점심시간 등) : 주요암기사항 암기, 강의 내용 MP3 청취
- 퇴근후 집중 공부 : 3~4시간 이상
- 시험 1달전 : 용어 공부시작 및 서브노트 문제 써보기 연습
- 공부장소 : 집
- 시험결과
. 문제수준이 낮아 모든 문제 시간내 작성(그림2~3개 삽입)
. 차별화되는 내용이 없이 교재위주의 일반적인 내용으로 작성
. 점수가 매우 낮음(엑스트라, 이론적보강, 현장경험의 추가 필요성 느낌)
. 자신감으로 시험 끝난후 공부 접음(모든 이들의 공통된 착각임
나의 자신감이 아니라 채점자의 평가가 중요함 : 절대 콜드조인없도록 하세요)
8. 91회 공부
- 2.7일 시험후 3.26일 발표시 까지 콜드조인트 발생(복구하는데 보름정도 시간 손실)
- 서브노트 재작성 및 보완 (110문제) : 90회보다 40여개 추가 작성
- 짜투리시간(출퇴근, 점심시간 등) : 주요암기사항 암기, 강의 내용 MP3 청취
- 퇴근후 집중 공부 : 3~4시간 이상
- 시험 1달전 용어 공부(용어 요약노트 작성)
- 기출문제유형 자체분석(10년) 및 본인 나름대로 예상문제 도출
(개인적으로 매우 도움이 컸음)
- 교재추가하여 답안내용 차별화 유도 : 토질및역학(이춘석) 도움 큼
- 매일 써보기 연습 : 시험전 1개월간 실시
(25점짜리 4문제, 10점짜리 4문제)
- 현장사례 발굴(30여개), 학회지등 시사성 문제 정리하여 공부
- 그림 숙달되도록 그려보기(순간적으로 손에서 나올 수 있도록 연습)
- 공부장소 : 집 + 독서실(1개월 집중)
- 시험결과
. 문제수준이 중상정도이나, 모든 문제 시간내 작성(그림2~3개 삽입)
. 정말 자신있어서 5.23일 시험후 발표일인 7.2일까지 책에서 손을 놓음
. 어려운 문제 위주로 답안을 작성한 3,4교시는 높은 점수를 받음
. 차별화되도록 노력하였으나 2교시 답안이 45점으로 낙방
(원인 : 1. 문제의 의도와 다소 다르게 작성
2. 중대장 밑에 소대장 없이 작성하여 낮은 점수 받음)
. 의문스러운 내용은 수시로 배교수님과 전화로 상의
9. 92회 공부
- 5.23일 시험후 7.2일 발표일까지 콜드조인트 발생(복구하는데 보름정도 시간 손실)
- 서브노트 재작성 및 보완 (120문제) : 91회보다 10여개 추가 작성
- 매일 써보기 연습 : 시험전 2주간 실시
(25점짜리 6문제, 10점짜리 10문제, 학회지 등 시사성 문제도 연습)
- 그림 숙달되도록 그려보기
- 현장사례 발굴(30여개 내용 보완 및 암기)
- 공부장소 : 집
- 시험결과
. 문제수준이 평이하였고, 모든 문제를 시간내 작성(문제당 그림2~3개 삽입)
. 1, 2교시 답안작성시 글씨체가 너무 엉망이라 내심 불안
. 3, 4교시는 어려운 문제위주로 선택하여 답안 작성
: 답안이 차별화될 수 있도록 고민하면서 작성, 글씨는 가능한 또박또박
. 91회 시험결과와 비교하여 높은 점수 예상하였으나 기대보다 점수 낮음
. 글씨를 못쓰는 경우 개인적으로 3~4점 차이가 나는것 같음
(글씨를 못쓰는 사람은 흘림체를 지양하고 또박또박 정체로 작성 필요)
. 대제목은 한문을 섞어서 작성
10. 드리고 싶은 말
ο 이 시험은 암기해서는 승부가 나지 않는다는 것을 빨리 인지하시고 항상 다양하고 폭넓게 공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ο 문제를 신중하게 읽어보고 문제와 일치하는 답안작성이 필수입니다
ο 기술사 문제는 주어진 질문에 퍼즐 맞추기처럼 본인 머릿속에 있는 지식을
- 문제유형에 적합하도록
- 신속하게
- 차별화되는 내용으로 작성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ο 청석학원 모든 분들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