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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건축사합격자 - 이원석

작성자이원석

작성일2012-03-20

조회수26,878


2011 건축사시험 합격자


이원석

2009/3개월(6~9)/3과목 응시, 1&3교시 합격/2교시 불합격

2010/4개월(5~9)/1과목 응시, 2교시 불합격

2011/2(9)/1과목 응시, 2교시 최종합격

공부방법

1교시 

1. 철저한 시간관리:

모두에게 주어진 시간은 3시간, 어느 누구에게도 난이도가 높다하여 여유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  주어진 짧은 시간 내에 두 과제를 모두 풀어야하기에 1교시는 철저하고도 명확하며 구체적인 시간계획이 필수다.  시험 준비기간 중 대체로 소요되는 소과제 풀이시간을 미리 체크해두고 난이도에 맞추어 조금 조정하되 반드시 지켜야할 시간은 정하는 것이 좋다. 본인의 경우 소과제 소요시간을 1시간 10분으로 정해놓고 시험에 응시하였다. 09년도 대지분석 조닝의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았기에 해당시간 소요 후 미완성 상태로 소과제를 떼어낸 후 배치계획을 최대한 빨리 끝내고 소과제를 다시 붙이고 마무리하였다. 소과제를 끝내지 못하고 배치계획을 하니 빨리 끝내고 소과제를 다시 풀어야 한다는 생각에 초능력이 나왔던 것 같다. 

2. 선택과 집중: 

3개월이라는 짧은 시험 준비기간에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할 수 없었기에 처음부터 소과제중 대지분석 및 조닝과목에 집중하였다. 아직까지도 대지분석 및 조닝은 매해 출제되는 소과제 이므로 다른 소과제에 비해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한다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랜기간 시험 준비를 한다 해도 다르지 않을 전략이라 생각되어 두번째로 언급하였다. 타 소과제 대비 준비 비율을 대략 500%이상의 가중치를 두었으며 그 결과 학원에서 단 한번도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였지만, 차츰 개선되어 본시험에서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3. 꼼꼼한 사전전략: 

모두에게 전략이 있겠지만 나름 유용했던 몇가지 방법이 있기에 추가로 적어보고자 한다. 시험지 배부 직후 대지분석조닝에 주어진 층고와 일조권/도로사선 조건을 확인 1개층 차이당 이격거리 비율을 계산하여 정리한다.(예를들어 4M 층고가 주어졌을 경우 1/2H2M가 되고 2/3H2.666M(소수점 두자리로 표현하기에 세째자리만 계산하면됨)가 됨을 정리해두고 이격거리 표현 시 층간으로만 표현하면 시간단축 효과가 있다. 문제의 난이도에 맞추어 포기해야할 순위를 정해놓는 것도 좋다.(예를 들어 [1순위]소과제 트레이싱 가도면 작성, [2순위]해치(층별구분 표현) 프리핸드 작성 등) 시간이 부족해서라기보다 보다 정답에 근접한 답안을 찾고자 애시당초 1/2순위는 포기한 항목이다. 

2교시

1. 내답은 오답이라 10번을 외치자:

1시간에서 1시간반 정도가 소요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내 답안이 틀릴 수도 있다는 자기암시를 해야한다.  2교시의 경우 모두들 시간적 여유가 많고 타과목에 비해 부담이 적다는 생각에 쉬 문제를 접하고 금방 자신의 답안이 정답이라는 착각에 빠지기 쉬운 과목이다. 학원 문제풀이 경험 중에도 두시간 여유있게 보내다 남은 한시간 허둥지둥대다가 완도도 못하고 시험 시간을 마친 경우가 허다하였다. 내답안은 오답이라는 자기암시를 초기에 일정시간 한다면 훨씬 꼼꼼하게 문제지를 체크하게 되어 보다 더 정답에 가까운 대안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실제 본인은 09년과 10년 두 번의 불합격을 하는 동안 줄곧 합격할 것만 같다는 생각을 시험시간 내 하고 나왔으며, 결과발표 전까지도 합격을 낙관하였지만 두 번 다 낙방하였다. 긍정보다는 부정이 유리한 과목이라 생각이 든 계기다. 

2. 정답을 맞춰라: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정답을 맞추기 전까지 세부계획은 생각하지도 말라가 더 맞을 수 있다. 한 과목으로 당락이 좌우되기에 출제의도를 정확히 간파한 큰 줄기를 맞춰야만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1시간이고 2시간이고 정답에 근접한 큰 줄기를 찾았다고 확신하기 전까지 절대 세부계획에 들어가선 안된다. 세부계획은 시험시간을 갉아먹는 전염성이 극심한 해충과도 같아 한곳의 세부계획이 시작되면 다른 세부계획이 부족한 곳으로 쉬 전이되며 한도 끝도 없이 시간을 잡아먹어 결국엔 불합격으로 인도한다. 실제 09,10년의 경우 세부계획까지 완벽했다고 확신했는데 불합격 했으며, 11년도의 경우 개실의 문이 없거나 화장실 레이아웃이 없었음에도 층별 레벨계획과 조닝을 맞추어 간신히나마 합격할 수 있었다. 세부계획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아니라는 얘기다 

3. 필살 리딩/체크리스트 작성: 

문제지를 10번 읽는다는 목표로 시험에 응하자. 실제 본인은 10번 읽는다는 목표의 세부계획으로 문제지를 받아 아예 처음에 (속독 1+정독3+속독1)를 습관화 하였다.또한 정독3회 중 1회분 리딩 시 중요시 생각되는 세부내용들에 번호를 매기자. 이는 필살 체크리스트로서 번호가 매겨져있어 답안에 대한 확인을 할 때마다 확인하게 되므로 누락 없이 답안에 반영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절대 3회 이상 읽고 중요도를 생각해야한다. 대충 읽고 서둘러 중요도를 따질 경우 자칫 중요한 걸 아예 빼먹고 가는 수가 있다. 본인도 대충 읽고 중요도를 따진 결과 09년도의 경우 최고높이 지정을, 10년도의 경우 친환경 조항을 필살리스트에 제외하여 경시하였기에 불합격 하였다. 

3교시

1. 철저한 시간관리: 

1교시와 같이 3교시 또한 여러 과제를 풀어야하는 과목이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관리다. 1교시에서 언급했던 적정 소과제 풀이 소요시간 외 최단시간 소과제 풀이 소요시간도 체크해두자. 본인의 경우 09년 풀이 시 단면에 큰 실수를 만회하고자 중간 단면 작성을 중단하고 다시 새답안지를 받아 작성하였기에 시간이 지나치게 촉박하였다.소과제 풀이에 미리체크해뒀던 최단시간(50") 동안 가능하다는 확신이 없었다면 불안감에 문제풀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50분을 남겨둔 시간까지 단면을 마무리하고 나머지 시간을 활용하여 구조를 풀었기에 합격할 수 있었다. 이때도 역시 가능하리라는 확신 덕분인지 초인적인 힘이 발휘되었던 듯하다. 50분 중 시간이 오히려 남아 필살 체크리스트를 체크할 수 있었다. 

2. 필살 체크리스트: 

2교시에 문제지에 작성하였던 필살체크리스트를 3교시는 주어진 평면도에 작성하자.평면도에 주어진 단면도상 입면 요소(, 문 등), 단열필요부분(필로티, 최상층)들은 쉽게 놓치기 쉽고 놓치게 되면 바로 감점사항이기에 빼먹지 않도록 번호를 매겨놓자. 

3. 선택과 집중: 

도면작도의 완성도 보다는 정답에 근접한 답안을 이끌어내고자 부득이 부족한 시간을 쪼개어 리얼스케일 가답안 작성은 애초에 포기하였다.  가답안 작성을 스케일 없이 프리핸드로 하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으며 부족한 능력에 합격을 하기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나만의 합격전략을 미리 짜놓자.

 


1. 철저한 시간관리: 

1교시와 같이 3교시 또한 여러 과제를 풀어야하는 과목이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관리다. 1교시에서 언급했던 적정 소과제 풀이 소요시간 외 최단시간 소과제 풀이 소요시간도 체크해두자. 본인의 경우 09년 풀이 시 단면에 큰 실수를 만회하고자 중간 단면 작성을 중단하고 다시 새답안지를 받아 작성하였기에 시간이 지나치게 촉박하였다.소과제 풀이에 미리체크해뒀던 최단시간(50") 동안 가능하다는 확신이 없었다면 불안감에 문제풀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50분을 남겨둔 시간까지 단면을 마무리하고 나머지 시간을 활용하여 구조를 풀었기에 합격할 수 있었다. 이때도 역시 가능하리라는 확신 덕분인지 초인적인 힘이 발휘되었던 듯하다. 50분 중 시간이 오히려 남아 필살 체크리스트를 체크할 수 있었다. 

2. 필살 체크리스트: 

2교시에 문제지에 작성하였던 필살체크리스트를 3교시는 주어진 평면도에 작성하자.평면도에 주어진 단면도상 입면 요소(, 문 등), 단열필요부분(필로티, 최상층)들은 쉽게 놓치기 쉽고 놓치게 되면 바로 감점사항이기에 빼먹지 않도록 번호를 매겨놓자. 

3. 선택과 집중: 

도면작도의 완성도 보다는 정답에 근접한 답안을 이끌어내고자 부득이 부족한 시간을 쪼개어 리얼스케일 가답안 작성은 애초에 포기하였다.  가답안 작성을 스케일 없이 프리핸드로 하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으며 부족한 능력에 합격을 하기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나만의 합격전략을 미리 짜놓자.

 



1. 철저한 시간관리: 

1교시와 같이 3교시 또한 여러 과제를 풀어야하는 과목이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관리다. 1교시에서 언급했던 적정 소과제 풀이 소요시간 외 최단시간 소과제 풀이 소요시간도 체크해두자. 본인의 경우 09년 풀이 시 단면에 큰 실수를 만회하고자 중간 단면 작성을 중단하고 다시 새답안지를 받아 작성하였기에 시간이 지나치게 촉박하였다.소과제 풀이에 미리체크해뒀던 최단시간(50") 동안 가능하다는 확신이 없었다면 불안감에 문제풀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50분을 남겨둔 시간까지 단면을 마무리하고 나머지 시간을 활용하여 구조를 풀었기에 합격할 수 있었다. 이때도 역시 가능하리라는 확신 덕분인지 초인적인 힘이 발휘되었던 듯하다. 50분 중 시간이 오히려 남아 필살 체크리스트를 체크할 수 있었다. 

2. 필살 체크리스트: 

2교시에 문제지에 작성하였던 필살체크리스트를 3교시는 주어진 평면도에 작성하자.평면도에 주어진 단면도상 입면 요소(, 문 등), 단열필요부분(필로티, 최상층)들은 쉽게 놓치기 쉽고 놓치게 되면 바로 감점사항이기에 빼먹지 않도록 번호를 매겨놓자. 

3. 선택과 집중: 

도면작도의 완성도 보다는 정답에 근접한 답안을 이끌어내고자 부득이 부족한 시간을 쪼개어 리얼스케일 가답안 작성은 애초에 포기하였다.  가답안 작성을 스케일 없이 프리핸드로 하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으며 부족한 능력에 합격을 하기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나만의 합격전략을 미리 짜놓자.

 



합격소감

자신있다하여 방심하지 말고 자신없다하여 포기하지말자.

나에게 꼭 맞는 나름의 전략과 방식이 있다면 누구에게나 합격의 기쁨이  찾아올 것이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시험에 응한다면 누구나 언젠가 이길 수 있는 승부가 이미 정해진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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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lifevalleycity

|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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